​Yema ( Gayoung Jeong )는 예마요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10년 이상 요가를 수련하고 지도해 오고 있으며 2017년 미국 Irvine으로 오면서 이곳에 예마요가를 오픈하고 사람들과 건강한 요가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마는 2010년 중앙대 무용학과를 졸업하였고 무용을 하면서 몸의 부상과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으로 2007년 요가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가를 수련하며 마음의 평온함과 내 몸에 대한 배움이 깊이 있게 일어났고 요가에 더 깊은 관심이 지도자 교육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도자로서의 시작은 나디아 요가 교육기관에서 시작한 후 주로 자이요가 (청담점) 에서 이어 나갔습니다. Vinyasa Yoga, Hatha Yoga, Power Yoga, Heart Vinyasa, Therapy Yoga 등의 지도자 교육을 받으며 사람들 각자의 몸과 생활 패턴에 맞는 각각의 방식으로 지도하게 됩니다. 수업은 자이요가 (청담점/ 분당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타우요가 (청담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했습니다.

2012년부터 아쉬탕가 요가의 방식을 고수하며 집중적으로 수련하게 됩니다. 2012, 2013년 아쉬탕가의 본고장인 인도 Mysore 지역에서 Sharath 선생님 아래 가르침을 받고, 2013년 David Swenson 선생님의 아쉬탕가 지도자 워크샵을 들었으며 그 배움을 통해 현재까지 아쉬탕가 요가 전통 방식대로 수련하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 외 인도 Bangalo 위치한 OWA 명상 센터에서 공부하며 명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배움이 있었고, Vipassana 명상 센터에서의 명상법으로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겸손하고 더 넓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요가 컨퍼런스를 다니고 미국에 와서 각지 유명한 요가원과 선생님들을 만나며 배움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